名所
独立門(トンニムン)
西大門区
韓国語名독립문
ソウル特別市 西大門区 峴底洞
この場所について
西大門独立公園にある独立門は、甲午改革後に独立への意志を示すため、中国使節を迎えていた迎恩門を撤去して建てられた記念建造物です。甲午改革は内政・制度改革を進める改革運動でしたが、列強の干渉によって十分な成果を得られず、国の独立も実現しませんでした。人々は民族の独立と自由へのいかなる干渉も許さないとの誓いを込め、迎恩門を取り壊し、その跡に独立門を建てました。
韓国語の原文を読む
서대문독립공원에 있는 독립문은 갑오개혁 이후 자주독립의 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중국 사신을 영접하던 영은문을 헐고 세운 기념물이다. 갑오개혁은 내정개혁과 제도개혁을 추진하였던 개혁운동이다. 그러나 외국세력의 간섭으로 성공하지 못하였고 나라의 자주독립 또한 이루지 못하였다. 이에 국민들은 민족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서는 어떠한 간섭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중국사신을 맞이하던 영은문을 헐고 그 자리에 독립문을 세우게 되었다. 화강석을 쌓아 만든 이 문의 중앙에는 무지개 모양의 홍예문이 있고 왼쪽 내부에는 정상으로 통하는 돌층계가 있다. 정상에는 돌난간이 둘러져 있으며, 홍예문의 가운데 이맛돌에는 조선왕조의 상징인 오얏꽃무늬가 새겨져 있다. 그 위의 앞뒤에는 한글과 한자로 ‘독립문’이라는 글씨와 그 양옆에 태극기가 새겨져 있다. 바로 인근에는 서대문형무소가 있어 독립문과 더불어 민주주의와 자유의지에 대한 갈망을 되새겨 보는 역사 여행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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