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所
道詵寺(ソウル)
江北区
韓国語名도선사(서울)
ソウル特別市江北区道詵寺キル278(牛耳洞)
この場所について
牛耳洞の西側から北漢山の最高峰・白雲台へ向かい、谷沿いに約1km進むと、石柱に「三日修心千載寶、百年貪物一朝塵」と刻まれた山門に着きます。三日間心を修めることは千年の宝となり、百年間財物を貪っても一朝の塵となる、という意味です。寺の事跡記によると、道詵寺は862年(景文王2年)に道詵国師が創建したと伝わります。道詵はこの山の地勢が千年後の末法の時代に仏法を再興する場所になると予見し、寺を建てた後、大岩を杖で割って磨崖観音菩薩像を造ったとされています。その後、朝鮮後期までの再建・修理の記録は伝わりませんが、北漢山城の築城時に僧兵がこの寺で警備に当たった記録は残っています。1863年(哲宗14年)には金左根の寄進で修理が行われ、七星閣が新築されました。1887年(高宗24年)にはイム・ジュンが五重塔を建て、釈迦の真身舎利を安置しました。現存する建物には、大雄殿を中心に護国懺悔院、冥府殿、三聖閣、寂黙堂、天王門、梵鐘閣、寺務所、僧房などがあります。大雄殿には阿弥陀三尊仏が安置され、内部の壁には達磨、慧能、清潭の肖像が描かれています。後仏幀画、八相図、極楽九品図などもあります。現在、道詵寺には磨崖仏立像(第34号)、木造阿弥陀仏および大勢至菩薩像(第191号)、石造独聖像(第192号)、銅鐘および一括遺物(第259号)などのソウル特別市有形文化遺産のほか、19世紀末制作の地蔵十王図、掛仏図、妙法蓮華経、大方広仏華厳経疏など、多くの仏教文化財があります。
韓国語の原文を読む
우이동 서쪽에서 북한산의 최고봉인 백운대를 향하여 계곡을 따라 약 1㎞쯤 올라가면 일주석에 ‘삼일수심천재보(三日修心千載寶) 백년탐 물일조진(百年貪物一朝塵)’이라고 쓰여진 산문(山門)을 맞게 된다. 사적기에 의하면 도선사는 862년(경문왕 2)에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한다. 도선국사는 이곳의 산세가 1,000년 뒤의 말법시대(末法時代)에 불법을 다시 일으킬 곳이라고 예견하고 절을 창건한 뒤 큰 암석을 주장자로 갈라 마애관음보살상을 조성하였다고 한다. 그 뒤 조선후기까지의 중건·중수에 관한 기록은 전하지 않으나, 북한산성을 쌓을 때는 승병들이 이 절에서 방번(보초 임무)을 서기도 한 기록이 전해지고 있다. 1863년(철종 14) 김좌근의 시주로 중수하고 칠성각을 신축하였고, 1887년(고종 24)에는 임준이 오층탑을 건립하였으며, 탑에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봉안하였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호국참회원, 명부전, 삼성각, 적묵당, 천왕문, 범종각, 종무소, 요사채 등이 있다. 대웅전 안에는 아미타삼존불이 봉안되어 있고, 법당의 내부 벽에는 달마(達磨)와 혜능(慧能), 청담(靑潭)의 영정이 그려져 있으며, 후불탱화, 팔상도(八相圖), 극락구품도(極樂九品圖) 등이 있다. 현재 도선사에는 마애불입상(제34호), 목조 아미타불 및 대세지보살상(제191호), 석조독성상(제192호), 청동종 및 일괄유물(제259호) 등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을 비롯해 19세 말 조성된 지장시왕도, 괘불도, 묘법연화경, 대방광불화엄경소 등의 성보문화재가 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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